安寿吉《第三人类型》韩国文学摘抄

他躺在床上,开始思考。
“就像照云所说的,照云因战争而放弃他的使命,
美伊却因战争变成一个勇于面对时代要求的人。
那么我呢?”
锡睁开了眼睛,自言自语地说,
“我未放弃使命,也未忠于使命,
我不也是战争塑造的另一个类型吗?”

자리에 드러누워 그는 생각하였다.
‘조운의 말대로 조운은 사변의 압력으로 그의 사명을 포기했고,
사변을 통하여 미이는 용감하게 시대적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였다.
그러면 나는?‘
눈을 감았다 뜨며 석은 중얼거렸다.
“사명을 포기치도 그것에 충실치도 못하고 말라가는 나는?
나도 사변이 빚어낸 한 타입이라고 할까?“
—作家安寿吉 (1911.11.3.~ 1977.4.18. 咸镜南道咸兴) 1953年在《自由世界》发表《第三人类型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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